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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여행사들, 북한으로의 여행 프로그램 다각화

-북한, 외화벌이 수단인 해외 관광객 유치 노력 지속 강화될 듯-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□ 네덜란드 여행사, 새로운 북한 여행 프로그램 출시

     

 ○ 온라인 여행 에이전시인 WeFlyCheap.nl은 2,500유로의 비용으로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all-inclusive 프로그램을 내놓음.

  - WeFlyCheap.nl은 20대 청년 Eelko van Drongelen, Ruud Raaijmakers가 2013년 설립한 여행사로, Eelko van Drongelen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된 호텔은 북한 최고 수준이며, wifi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즐길 수 있음.

     

 ○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여행객은 스스로 가이드를 정해 데려올 수 없으며 항시 북한정부 소속의 가이드 두 명과 함께 움직여야 함.

  - 이 밖에도 허가된 곳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, ‘I love South Korea’와 같은 도발적인 문구의 의상을 입어서는 안 되며,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겉으로 피력해서는 안 되는 등 여러 규제가 따름.

  - 의무적으로 하루는 평양을 관광해야 하는데, 평양관광일정에는 김일성, 김정일 전 위원장의 동상이 포함됨.

     

□ 네덜란드 여행사, 새로운 북한 여행 프로그램 출시

     

 ○ 북한으로 여행가는 네덜란드인들의 수는 적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.

  - 2014년 Koning Aap과 VNC Asia Travel 두 곳의 여행사를 통해서만 350명의 네덜란드인이 북한을 방문했음. 이 밖에도 yourway2go.nl, Sovjet Reizen, Beyond West, Your Planet travel 등에서 북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, 이들 여행사들에 따르면 네덜란드 내 북한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.

 - VNC Asia Travel의 아시아 담당 대표인 Kees van Galen에 따르면 북한여행의 동기는 ‘제한적으로만 관광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북한을 여행한다는 사실 자체가 매력적’이기 때문임.

 - WeFlyCheap.nl 대표 Eelko van Drongelen 역시 ‘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에서 스키를 탔다’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점이 독특한 매력이 된다고 설명

 - Sovjet Reizen 대표 Maurits Bouwman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(외부세계의) 부정적인 주목이 역으로 흥미를 끄는 작용을 함.

 - Your Planet travel의 중국·북한 담당인 Mischa van Reenen은 2014년 북한을 방문해 북한 내 파트너와 함께 북한 자전거 여행 루트를 모색한 바 있으며, 네덜란드인의 북한 여행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.

 - 북한 여행 프로그램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Beyond West는 2016년 평양 마라톤과 동 시기에 즐길 수 있는 ‘마라톤여행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임.

 ※ 참고: Beyond West에 따르면 2013년 북한을 방문한 총 여행객 수는 6천명이며, 이 중 5%가 서유럽 여행객임.

     

 ○ 여행사들에 따르면, 기자와 한국 국적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의 네덜란드 휴가여행을 위한 비자발급에 있어 문제가 발생한 사례 없음.

  - 일부 여행사는 ‘한국 국적자’의 여행에 대해 ‘매우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’고 언급.

     

 ○ NOS는 2015년 1월, 북한으로의 스키여행과 마라톤여행에 대해 TV 보도한 바 있으며, 이러한 여행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1주일에 최소 2천 유로가 소요됨을 언급.

     

 ○ 네덜란드 외무부는 2014년 중순부터 해외여행을 하기에 안전한 나라인지를 네 가지 색깔로 구분하고 있으며 북한의 (해외여행)안전도는 이 중 ‘황색’에 포함됨.

  - 녹색은 별다른 위험이 없는 나라, 황색은 안전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할 나라, 오렌지색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가야 할 나라, 적색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할 나라에 해당함.

     

□ 시사점

     

 ○ 경제 제재로 만성적인 무역 적자에 허덕이는 북한 입장에서 외국 관광객의 유치는 해외 인력 송출과 함께 중요한 외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음.

 

 ○ 북한만의 폐쇄성이 관광분야에서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하지만, 관광 인프라 확대와 관광 행정의 유연성 등 몇 안 되는 외화벌이 수단인 해외 관광객 유치 노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.

   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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